<쇼핑왕 루이> 재밌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윤 작성일17-06-02 15:43 조회2,545회 댓글0건본문
정말 동화같은 드라마였어요.
허당끼 많아서 매번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는 악역에
분명 나쁜 의도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지만 마지막엔 진심으로 뉘우치는 흑막,
새하얀 눈마냥 순수한 두 남녀주인공과 그들을 돕고 응원해주는 주변인들의 모습이 너무 훈훈하더라구요.
기억이 있든 없든 진심으로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같은 사랑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순수하게 헌신적인 두 주인공을 보고 있자니 덩달아 백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지한 드라마가 있다면, 이렇게 귀여운 드라마도 있어야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거겠지요.
몽글몽글한 드라마였어요~ㅎㅎㅎ
허당끼 많아서 매번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는 악역에
분명 나쁜 의도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지만 마지막엔 진심으로 뉘우치는 흑막,
새하얀 눈마냥 순수한 두 남녀주인공과 그들을 돕고 응원해주는 주변인들의 모습이 너무 훈훈하더라구요.
기억이 있든 없든 진심으로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같은 사랑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순수하게 헌신적인 두 주인공을 보고 있자니 덩달아 백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지한 드라마가 있다면, 이렇게 귀여운 드라마도 있어야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거겠지요.
몽글몽글한 드라마였어요~ㅎㅎㅎ
<쇼핑왕 루이> 재밌네요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 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