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2’ 제작 확정, ‘배트걸’ 이후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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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호현 작성일17-06-05 17:04 조회2,785회 댓글0건본문
워너브러더스가 ‘원더우먼’ 속편을 제작할 전망이다.
DC의 아서 웡은 15일 ‘원더우먼’의 중국 프리미어 행사 이후 트위터에 “잭 스나이더 감독은 ‘원더우먼2’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데보라 스나이더는 다음에 나올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는 ‘배트걸’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DC의 아서 웡은 15일 ‘원더우먼’의 중국 프리미어 행사 이후 트위터에 “잭 스나이더 감독은 ‘원더우먼2’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데보라 스나이더는 다음에 나올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는 ‘배트걸’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패티 젠킨스 감독도 속편 제작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토론토 선과 인터뷰에서 “나는 그녀를 조금 더 멀리 미래로 데려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갖게 되기를 원한다. 1편은 그녀가 원더우먼이 되는 이야기이다. 나는 ‘원더우먼’이 앞으로 훌륭한 슈퍼 히어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트걸’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로,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원더우먼2’는 2020년께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우먼’은 최근 내부시사회에서 “어둡고, 재미있고, 파워풀하다”는 호평을 받아 DC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은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과 아테나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헤르메스의 스피드까지 강력한 힘과 체력, 민첩성과 놀라운 반사신경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와 지혜, 공감력과 통찰력을 갖춘 최강 액션 전사이다.
이스라엘 군인 출신 갤 가돗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거쳐 강인한 전사로서의 역대급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트렉’ 시리즈의 크리스 파인이 미 전투기 조종사로 1차 대전 당시 위험한 첩보 임무 수행 중인 트레버 대위 역을 맡았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원더 우먼의 테마곡도 다시 등장한다.
‘배트걸’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로,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원더우먼2’는 2020년께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원더우먼’은 최근 내부시사회에서 “어둡고, 재미있고, 파워풀하다”는 호평을 받아 DC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은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과 아테나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헤르메스의 스피드까지 강력한 힘과 체력, 민첩성과 놀라운 반사신경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와 지혜, 공감력과 통찰력을 갖춘 최강 액션 전사이다.
이스라엘 군인 출신 갤 가돗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거쳐 강인한 전사로서의 역대급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트렉’ 시리즈의 크리스 파인이 미 전투기 조종사로 1차 대전 당시 위험한 첩보 임무 수행 중인 트레버 대위 역을 맡았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원더 우먼의 테마곡도 다시 등장한다.
6월 1일 개봉.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아서 웡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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